[출처: 중앙일보] 13살 나이 차 뛰어넘고 결혼한 女담임 선생님과 男제자




















정은수(40)씨한정호(27)씨가 고등학교 3학년이던 시절 담임 선생님이었다.
이들 부부 집들이에 놀러 온 정씨 제자이자 한씨 고등학교 동창인 친구들은
"요즘 같은 세상에 이런 애가 어디 있냐" 며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했다.
한씨가 정씨를 10년 동안 짝사랑했다는 이유였다.





이거 멘터리 래요 이야기 는 실화인데
재연배우 분들이 연기하신거랍니다.




모큐멘터리(Mockumentary) 는
영화와 TV 프로그램 장르의 하나로, 소설 속의 인물이나 단체,
소설적인 사건이나 상황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마치 허구의 상황이
실제처럼 보이게 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장르이다.
페이크 다큐멘터리(Fake documentary)라고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