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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은 알파고 제로의 능력에 대해 “인간이 가진 지식의 한계에 구속되지 않기 때문에 더 강력해졌다”고 설명했다. 하사비스 딥마인드 CEO는 “고작 2년 만에 알파고가 얼마나 멀리 왔는지 보면 놀랍다”고 밝혔다.
 

알파고 제로의 등장은 인간의 틀이 아닌 AI만 할 수 있는 새로운 지평을 제시했다. 데이터 조달 비용이 많이 들거나 아예 없어도 AI 스스로 데이터를 만들어 문제해결에 나설 가능성이 열린 것이다. 아예 인간 전문가가 전무하거나 접근조차 불가능한 새로운 영역에서 AI는 더욱 빛을 발할 수도 있다.

딥마인드는 블로그를 통해 “알파고 제로는 새로운 지식을 발견했고 새로운 수를 창조했다. 우리는 이런 창조력을 보고 인간의 독창성을 배가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했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1&aid=0003135784

 

충성!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