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적폐청산 vs 국민통합  측면

안철수 전 상임 공동대표는 이번 대선 '양자대결 라이벌'로 상정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적폐를 확실히 청산하는 원칙 있는 통합"을 강조한 것과는 차별화되는 행보다.
안 전 대표 캠프 이용주 대변인은 이날 통화에서 "적폐청산이 통합의 전제가 된다는 것에는 
동의하기 어렵다"며 "통합과 적폐청산이 분리된 것이 아닌 만큼, 통합을 하면서 우선순위를 정해 
정책적 면부터 과제를 해결해나가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421&aid=0002608255


2.세월호 관련 법안 참석현황



이건 세월호 유가족의 트위터에 올라온 스샷입니다.
3월2일 아래 세월호 법안에선 불참인원 95명 중 한 사람입니다.
안철수 후보와 손학규 후보의 국민의당 내 룰 싸움으로 인해
양측의 갈등이 극에 달하자, 국민의당이 3월 2일 룰 협상을 
잠정 중단하였으며 당의 갈등으로 이날 참석 못했습니다. 
법안이 통과유력했었지만 아무래도 
국민의당은 세월호보다 경선이 먼저인듯 합니다.

국민의당 경선룰 파행 '점입가경'…지도부 중재 나서나
2일 오전 협상에서 문제가 된 것은 현장투표의 공정성 관리 부분이었다. 
치열한 신경전을 반영하듯, 손 전 대표 측과 안 전 대표 측은 이날 오후에 
1시간 간격으로 기자간담회를 열어 각자의 입장을 설파했다. 
당은 이날 오후 5시 회의를 속개해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지만, 입장차가 커 협상에 난항이 예상된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2936559

최소 3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보이는 세월호의 선체 수색·수습 작업은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맡을 예정이다. 
국회는 지난 2일 본회의를 통해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을 통과시켰다. 
지난 21일 공포와 동시에 시행된 특별법은 세월호 선체를 조사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807871

특별법은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 등 14명이 발의한 법안과 
자유한국당 김태흠 의원 등 10명이 발의한 법안을 기초로 두 법안을 절충해 마련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4&aid=0003791154


3.공약 및 인재 측면

5년간 준비되어 공약은 좋으나 보유한 인재는 미흡해보입니다.


안 전 대표의 국민캠프는 내부적으로 ‘국민들이 미래를 보기 시작하면 안철수의 시간이 온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정책에서는 강점이 있다고 여겨진다. 통상 한 정책 당 20~30개의 아이템을 놓고, 
안 전 대표와 각 정책 관련 교수들, 실무자들이 4주 정도 토론한 뒤 최종본을 내놓는 형태다

선거캠프의 핵심 축이라고 할 수 있는 중진급 좌장과 전략본부의 부재는 뼈아픈 대목이다. 
국민캠프는 야권 후보 캠프 중 유일하게 초선 의원들이 본부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인재 영입과 지키기에 소극적인 안 전 대표의 정치력에 대한 비판적 시각도 존재한다. 
유독 안 전 대표와 함께 일했던 유력 인사들의 이탈이 많고, 이를 상쇄할 대중적 영입카드가 부재했기 때문이다. 

http://www.hankookilbo.com/m/v/5c5d6d8aa42c461aa34e0e0a3b182ad1


4.외부자들에서 보는 안철수 후보의 문제점 및 최근 지지율 현황

이들의 언급처럼 마니아!!들이 남아 격렬히 활동 중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