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법 형사3단독 김지혜 판사는 이 같은 혐의(무단이탈) 등으로 기소된 A씨(24)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당시 병장)는 지난해 4월 14일 새벽 충남 계룡시의 한 부대에서 경계근무를 서던 중 스타크래프트 게임을 하기 위해 부사관 2명과 공모해 소초를 이탈, PC방에서 게임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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