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박준 이통원 기자 = 대구의 한 지하도에서 세월호 참사 등을 모욕하는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경찰이 이렇다할 단서를 찾지 못해 수사에 난항을 겪고있다. 

22일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세월호 참사 모욕 낙서 등은 지난 19일 오후 10시30분께 대구시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앞 지하보도에서 발견됐다. 

정말 난항인걸까 잡을 의지가 없는걸까 요즘 CCTV도 많더만 그렇게 찾기 힘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