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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리소
2017-06-27 18:34
조회: 4,149
추천: 1
만만해보이는 문통성주건은 잘 알고 있을겁니다.대선 때 사드 설치 반대를 원하면서 사드를 적극 찬성하는 홍한테 몰표가 갔던 일.. 지금부터 이야기하는 송전탑도 성주건과 다르지 않습니다. ------------------------------------------------------------------------------------------------- "문 대통령 앞에 엎드린 밀양 할머니 호소 알아달라" http://v.media.daum.net/v/20170619145203645 http://v.media.daum.net/v/20170619145203645 생략...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했던 '고리원전 1호기 영구정지 기념사'에 대해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밀양대책위)가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탈핵 에너지 전환'의 바탕은 바로 '에너지 정의'"라고 강조했다. 생략... '고리 1호기 영구정지 기념행사'는 이날 오전 부산 기장 고리원자력본부에서 열렸고, 12년간 밀양송전탑 반대를 외치며 싸워온 주민 4명이 초대받아 참석했다. 생략...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신고리 5·6호기에 대해선 안전성과 함께 공정률과 투입비용, 보상 비용, 전력설비 예비율을 종합 고려하여 빠른 시일 내에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겠다"고 발표했다. ============================================================== 며칠전 기레기 오마이뉴스에서 터뜨린 기사입니다. 밀양 주민의 목소리를 문재인 대통령은 들어라. 밀양 송전탑은 참여정부에서도 이슈가 된 적은 있었지만 이슈에서 끝남 밀양 송전탑 공사 강행은 mb에서 시작 사건 개요는 이렇습니다. http://mua0707.tistory.com/138 고압선로가 바로 내 머리 위를 지나는데,당연히 위험하다. 주민들과 시민단체, 외국의 전문가들은 지중화(땅속으로 연결하는)사업을 대안으로 말한다. 하지만 한전(이라 말하고 정부)는 강행 더 정확히는 2009년 가카가 대형공사 따왔다고 자랑했던, 아랍에미리트(UAE)의 원전수출계약서!!! 때문이다. 그때, 그 공사를 딸 때, 모델로 제시했던게, 한국형 신형 가압경수로 에이피알(APR)모델인 부산 기장에 있는 신고리 원전 3호기다. 여기서 생산된 전력이 바로, 양산과 밀양, 그리고 창녕으로 해서, 북경남 변전소까지 연결되어 경남 북부지역을 커버하는 것이다. 그 중간중간 총 160기의 송전탑 중 문제가 되는 밀양 송전탑 52기를 지나게 되는 것이다. 자, 근데 여기서 진짜 문제가 나온다. 이 신고리 원전3호기가 2015년까지 가동되지 않을 경우, 패널티(벌금)를 물도록 되어 있다는 거다. 이 계약내용이, UAE와 계약당시 12조원을 28년동안 대출해주는 주옥같은 이면계약과 함께 씌여져 있다는 점! 출처: http://mua0707.tistory.com/138 [또 바람이 바뀐다..] 위 사람들의 이야기는 참 딱하죠.안타깝고요.잘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만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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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어준은 양 전 비서관에게 “문 대통령에게 인간적으로 매료된 점이 있나”라고 묻자 “지금도 아마 문 대통령 지갑에 갖고 계실 것이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유서를 지갑에 갖고 다니신다”고 말했다. 이어 양 전 비서관은 “(故 노 전 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내려 부산 양산병원으로 옮긴 뒤, 집에서 비서들이 찾던 유서를 컴퓨터 화면에서 보고 출력해 (당시) 문재인 실장님께 갖다 드렸다. 그걸 꾸깃꾸깃 접어 지갑에 갖고 계시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양 전 비서관은 “한 번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쭤봤는데 그때 (문 대통령이) ‘복수’라는 이야기를 썼다. 그러나 그 복수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누구에 대한 앙갚음이 아니다”라며 “우리가 그들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故 노 전 대통령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복수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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