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되는 것도 많을텐데 그만큼 많이들 틀린다는 뜻 같네요.

한 4년 됐나.. 바빠서 대내 공지를 대리 녀석에게 맡기고 전사 발송 시켰다가, 역할을 역활로 쓰고 며칠을 몇일로 발송해서 나까지 덩달아 부장님에게 끌려가 된통 혼났던 기억이ㅋㅋ;;

그리고 이쁘다는 예쁘다가 표준어였는데, 지금은 이쁘다 예쁘다 모두 혼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자장면도 다시 짜장면과 혼용된다고 하는데 맞나요? 솔직히 한두번은 오타일수도 있고 잘모를수도 있으니 넘어갈수도 있는데, 너무 자주 틀리면 누구말대로 좀 없어보이기는 하는듯요ㅎ

제일 좋은 방법은 관심을 가지고 자주 보고 자주 써보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