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양자통신의 핵심인 양자얽힘(quantum entanglement)실험에 세계 처음으로 성공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이 18일 보도했다. 양자통신은 도·감청이 불가능하고 지상 광케이블보다 전송 속도가 훨씬 빨라 '미래의 인터넷'으로 불린다. 

보도에 따르면 판젠웨이 중국 과학기술대학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지난해 8월 궤도에 올린 양자통신 위성 묵자호에서 매초 800만쌍의 광자(양자의 한 종류)를 생성해 티베트고원의 1200㎞ 떨어진 2곳의 과학기지에 전송하는데 성공했다. 전송 속도는 지상 광케이블보다 1조배나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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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게 상용화되는 것은 먼훗날의 얘기겠지만

 

이게 가능하다는 게 중요한 듯

 

기술발전에 있어서 특이점이 온다면, 발전의 속도는 가속화되기 마련이니깐요

 

일정수준까지만 개발시키면 AI가 스스로 엄청난 속도로 발전시키는 것도 가능하고...

 

 

만약 저 기술이 가능해지면,

 

지금까지 우리가 알던 모든 시공간의 개념은 뒤짚어짐.

 

공간의 제약 자체가 사라짐으로써,

 

다른 은하계나 우주 어느 곳에 있든 실시간 영상통화가 가능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