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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사탄
2018-01-18 06:30
조회: 3,152
추천: 0
고흐 그림·비틀스 노래…AI, 창작영역까지 `침투`. . 사실 로봇이 인간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는 오랜 전망 속에서도 예술 분야만큼은 인간 고유의 영역으로 한동안 남아 있었다. 하지만 이제 예술가들조차 미래 기술로부터 일자리를 더 이상 지켜낼 수 없을지 모른다는 위기의식을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 AI는 직업의 지도를 통째로 바꾸고 있다. 단순 기술직이나 변호사, 펀드매니저 같은 전문직 일자리를 단순히 위협하는 방식이 아니다. 감성과 창의력, 프로그래밍 이해도를 갖춰 AI를 지배할 수 있는 고급인력을 정점으로 직업군이 재편성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온다. . .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9&aid=00040851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