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일본이 남의 것을 뺏어 먹는 방법
[35]
-
유머
애기옷이 비싸도 잘팔리는 이유
[35]
-
계층
인생 망하는법
[19]
-
유머
현재 심각한 한반도 멸종위기종
[25]
-
유머
아파트 사전점검 서비스에 건설업체들 불만
[28]
-
계층
ㅇㅎ 유튜브 알고리즘이 미처 날뛰고있어요...
[54]
-
계층
치트키 다 때려박았던 드래곤볼 에피소드
[26]
-
계층
백종원이 세팅하고 간 이번 춘향제 야시장
[24]
-
연예
아이브 레이, 르세라핌 은채
[15]
-
계층
17살 여고딩이 너무 사랑스러웠던 원장 선생.
[19]
URL 입력
평범한사람
2017-08-17 15:24
조회: 14,624
추천: 9
고갤의 슬픈이야기 빌런고갤에는 하루종일 지네는 다리가 많아서 신발을 못신는대 하고 꾸준글을 싸는 빌런 후-새드테일맨이 있었다 그러나 어느날 누군가 신발을 신은 지네의 짤을 들고왔따 그러자 빅-새드테일맨은 지네를 노래기로 바꾸고 다시 꾸준글을 싼다 그러나 그 컨셉조차 90분을 넘기지 못하고 격파 예상치 못한 배패에 빅새드맨은 노래기도 신발도 버리고 그림마저 새로 그린 다음 장갑과 뱀으로 승부를 걸었다 하지만 뱀마저도 한시간을 못넘기고 개털림 빅새드맨은 비-장의 한 수, 젓갈질을 못하는 사마귀를 들이대지만 (그림 퀄리티도 제일 높은걸 보면 정말 비-장의 한수였던듯) 프라이멀 조선에서는 사마귀도 젓가락을 쓴다는 사실이 판명 믿었던 사천왕이 모두 쓰러지자 결국 몸소 나서는 최종보스 빅-새드테일맨 비록 사천왕까지 꺾은 고붕이들이었지만 최종보스에게는 이기지 못하고 깨끗하게 결과에 승복했다고 한다 이 모든 일이 16시간 안에 이루어진 일 출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game_classic&no=11111113&page=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