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는 보수지지층 일각에서 ‘평양올림픽’으로 부르는 것에 대해 “뭐 평양에 컴플렉스 있나? 그런 식이면 음식이 완전히 평양냉면도 문제 삼아야 한다. 왜 냉면은 평양 아니면 함흥이냐. 서울냉면, 수원 냉면 왜 없느냐. 대한요식협회에 정치적 중립이 깨진 것 아니냐고 항의해야 한다”고 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