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폐지 줍줍
[10]
-
유머
카페에서 눈망울이 예쁜 여자 번호 땀
[27]
-
지식
최근 전세계적 저출산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
[70]
-
계층
농사로 순수익 연 3200 벌었다는 사람.
[46]
-
계층
강형욱 해명 영상 올라온 현재 다음카카오 상황
[15]
-
유머
우리 회사 지게차 아저씨 탈북했는데
[18]
-
유머
한국을 코리아라고 안 부르는 유일한 나라
[20]
-
유머
앞으로 강형욱의 어떤 해명도 안먹힐 단 하나의 이유
[22]
-
사진
ㅎㅂ) 죄송합니다
[48]
-
계층
ㅇㅎ) 당신의 매력 포인트는요?
[29]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연예 걸그룹 인터뷰 대참사 [6]
- 유머 여친한테 복수하기 [7]
- 연예 QWER 메인보컬 시연의 결혼관 [5]
- 게임 충격)철권8 승률이 가장 높은 캐릭터 [7]
- 기타 개쩌는 몸 vs 개쩌는 얼굴 [10]
- 계층 고민중독 연주하는 QWER 히나 [3]
술마신무무
2018-12-15 21:23
조회: 5,109
추천: 17
최저임금의 상승은 하위 일자리의 감소를 부른다.너무나 당연한 말이 아닌가? 마치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살이 찝니다 하는것과 같지. 고용주 입장에서 시간당 7530원, 이제 곧 8350원이 될 최저임금을 알바생에게 도저히 줄수 없다고 하면 잘리는거지. 알바생이 시간당 그만큼 더 벌어준다면 모르겠지만. 그럼 그 시간대에는 점장이 몸을 더 굴려서 일을 하거나, 점장 가족이 무급으로 일을 하는거지. 기름진 음식을 먹어도 살이 안찌는 방법은 당연히 몸의 열량을 밖으로 빼내는 체질개선을 하는 수밖에 없지. 근데 솔직히 소득주도성장이다 하면서 최저임금은 올리는데 그 체질개선에 대한 논의는 충분했나? "최저임금 올리면 당장 해결될겁니다!" 하는 무안단물식 약팔이 멘트밖에 없었지. 물론 최저임금은 복지에 있어선 당연히 필요한거 다들 인정함. 최소한 사람이 이정도는 받고 일해야 먹고 산다 하는 당위성. 근데 만병통치약으로 소개하면 곤란하지.
EXP
0
(0%)
/ 1
술마신무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