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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리소
2017-04-24 12:16
조회: 2,743
추천: 4
이재정 "본질은 송민순 항명사건..나도 메모 있다"
http://v.media.daum.net/v/2017042409590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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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통일부 장관 이재정 전 장관, 지금 경기도 교육감 만나보겠습니다. 이재정 교육감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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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자필 메모야 송 장관이 썼으니까 그건 송 장관의 의도가 담긴 거 아니겠습니까? 그거는 잘 모르겠어요, 저는 그 자필 메모는 본 일이 없으니까요. 그런데 또 하나는 청와대 문건이라고 밝힌 거는 저는 정말 이것이 정말 청와대 문건이라면 공개할 수 없는 거죠.
◇ 김현정> 그러니까 청와대가 그 당시 북한의 반응을 받아 적어서 쭉 정리한 문건 보면 청와대 마크도 달려 있고 그래요.
◆ 이재정> 네, 그렇기 때문에 그거는 정말로 외부에 유출해서는 안 되는 거겠죠. 저는 작년에 발표된 자서전까지도 정말 남북 관계가 예민한 건데 직접 남북관계 담당자도 아닌 외교부 장관이 통일부 쪽에 전혀 아무 의견도 묻지 않고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자서전에 쓴 것도 정말 국익에 맞는 거냐, 저는 그런 문제제기를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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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정> 그거는 말이 안 되죠. 저도 쓰고 싶죠, 쓰는 건. 그리고 남북 관계야말로 통일부하고 외교부는 언제나 대립적인 관계에 있어 왔거든요. 보는 관점 자체가 다르니까. 그럼 사실 확인을 저하고는 했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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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있습니다 쭉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요약 송민순 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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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리소
또한 김어준은 양 전 비서관에게 “문 대통령에게 인간적으로 매료된 점이 있나”라고 묻자 “지금도 아마 문 대통령 지갑에 갖고 계실 것이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유서를 지갑에 갖고 다니신다”고 말했다. 이어 양 전 비서관은 “(故 노 전 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내려 부산 양산병원으로 옮긴 뒤, 집에서 비서들이 찾던 유서를 컴퓨터 화면에서 보고 출력해 (당시) 문재인 실장님께 갖다 드렸다. 그걸 꾸깃꾸깃 접어 지갑에 갖고 계시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양 전 비서관은 “한 번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쭤봤는데 그때 (문 대통령이) ‘복수’라는 이야기를 썼다. 그러나 그 복수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누구에 대한 앙갚음이 아니다”라며 “우리가 그들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故 노 전 대통령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복수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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