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 작가 사건 관련 링크

http://hagi2015.tistory.com/1

 

 

전 솔직히 네이버 웹툰 별로 안 좋아합니다.

Ho! 라든지, 좋아하는 작품이 네이버 연재라 어쩔 수 없지만...

핑크레이디 사건 이후로 김규삼 작가, 물소 작가, 이종범 작가의 작품은 보지 않고 있구요.

최규석 작가나 조석 작가의 작품도 사건사고(최규석 작가-k대 강간모의 카톡 옹호 발언, 조석 작가-형의 고양이 논란 등)를 알게된 이후로 보지 않고 있습니다.

 

이후 최근에는 레진 쪽을 자주 보고 있습니다만,

가재 작가 사건을 레진에서 무대응 해버리면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네이버 웹툰 핑크레이디 사건(참고:https://mirror.enha.kr/wiki/%ED%95%91%ED%81%AC%EB%A0%88%EC%9D%B4%EB%94%94%20%EA%B7%B8%EB%A6%BC%EC%9E%91%EA%B0%80%20%EC%9D%80%ED%8F%90%EC%82%AC%EA%B1%B4) 때 작가들 사이의 부당한 감싸주기-소위 ㅈ목질-로 인해 피해자 서나 작가님이 2차 피해를 입었고, 많은 독자들이 네이버 웹툰에 대해 안좋은 인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서나 작가님이 네이버 웹툰에서 더 활동하기 어려워지고, 과도한 친목질이 그대로 방치/진행중인 점, 특히 당시 네이버 웹툰 '작가' 뿐만 아닌 '서비스 담당자'까지 나서서 실드를 치는 등- 네이버 웹툰 자체가 공공연히 비판받고 있으며 아직까지도 지속적으로 이종범 작가, 김규삼 작가, 물소 작가 등등 관련자들에게 그 사건과 관련한 비판은 꾸준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담당자, 작가 등 관계자들이 원만한 관계를 지속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것은 좋으나, 속칭 ㅈ목질로 발전하지 않도록 스스로 자정하며 견제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레진이 이러한 전철을 밟지 않도록 원천 차단하길 바라고, 레진의 이미지를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또 가재 작가가 연재중인 작품 '징벌소녀'는 왕따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본인 스스로 언어폭력과 루머생성, 책임회피 등을 실천하며 사이버 왕따를 자행했습니다. 작품이 갖는, 또 작품이 주는 의의/교훈과 상반되는 작가의 언행으로 작품은 그 가치와 신뢰를 잃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해당 작품을 계속 연재하도록 하는 것은 해당 사건을 알지 못하는 독자들에 대한 기만이며, 알고 있는 독자들을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와 같은 내용으로

(요약

1.네이버 웹툰은 핑크레이디 사건 등으로 이미지가 추락함

2.레진은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음-특히 레바, 고지라군, 황상준, 늑대삼 등등 좋아하는 작가들에게 똥물 튀지 않았으면 함)

항의?문의?를 하려고 하는데

 

제가 너무 과민반응 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