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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시트러스
2017-03-23 23:23
조회: 3,623
추천: 5
이재명 측 "네거티브 프레임은 독재정권에나 있던 폐단"
(서울=포커스뉴스) 이재명 성남시장 측이 22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네거티브(흑색선전) 인식에 대해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위한 공식 기자회견을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네거티브 프레임을 가지고 정당한 후보자의 검증절차를 훼방하거나 국민들의 알권리를 사전에 차단 조치하는 것은 옳지 않다. 그야말로 독재정권에나 있던 폐단"이라고 날을 세웠다.
이 부분에 대해서 문 후보가 네거티브 프레임으로 덮어 씌우는 것은 토론회 검증절차를 무력화 시키는 치졸한 행태"라고 비판했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이 아니다.
문 후보 지지자들 사이에서 (자발적이겠지만) 집단적으로,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상처 받고, 우려하고 있다"며 네거티브의 시발점이 문 전 대표 측에 있다는 점을 상기했다.
먼저 자신의 캠프와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먼저 강하게 요구했어야 하는 건 아닌지 심각한 우려가 든다"고 말했다.
http://m.focus.kr/view.php?key=2017032200104812091&share=#imad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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