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군 구축함 한 척이 23일(현지시간) 남중국해에서 '항행의 자유' 작전을 실시했다고 미국 관리들이 밝혔다. 




이 관리들은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건립하고 있는 인공섬에 12마일(약 19㎞)까지 접근했다고 설명했다. 




익명을 요구한 관리들은 USS머스틴이 스프래틀리 제도(중국명 난사<南沙>군도, 필리핀명 칼라얀 군도)에 있는 '미스치프 환초 근처를 지나갔다고 밝혔다. 




중국은 이 해역에서 근처 국가들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9978499&date=20180323&type=1&rankingSectionId=104&rankingSeq=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