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핵사태의 시작과 주동자들 ■

"대통령을 끝까지 지켜드리겠습니다."

얼핏 시골농민처럼 털털하고 순박해보이는 껍데기를 쓰고 여당에 침투하여 오늘날의 사태를 몰고온 일등공신 이정현에게 껌뻑 넘어가 박근혜 대통령은 서부른 대국민 사과를 했다.

박지원의 치밀한 계획하에 처음부터 보수의 탈을 쓰고 새누리당에 침투하여 박근혜 대통령의 신임을 얻어 윤창중 게이트, 정윤회 게이트, 전교조 해체반대를 주장했다.

"탄핵이 인용되던 기각되던 오는 4월에 하야발표를 하셔야합니다." 라며 사과회견을 종용하여 위기에 몰려 급박해진 박근혜 대통령의 자진사퇴발표를 이끌어 낸 후 '반대파들의 비방에 견딜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물러나는' 척 페인트 모션을 쓰고 당대표 사퇴 후 인명진 비대위를 이끌어내어 새누리를 공중분해 시킨 놈이 바로 이정현이다.

당대표 자리가 공석인 상황에서 차기 원내대표 입후보자 나경원이와 정우택이는 누가 선출되던 미리 짜여진 각본에 변수가 될 순 없는 상황이었다.

책임을 통감하고 당대표의 자리에서 물러난다는게 진정 책임을 통감하는 놈이었다면 위기에 처한 대통령을 구하기위해 당대표의 권한으로 언론과 특검에 대한 '감시조사단' 이라도 만들어 견재했어야 했다.

당대표가 뭔가? 당을 대표해서 이끌어갈 책임과 권한이 있는것이다.ㅈ이한구 공천위원장 시절에 개무성이 도장런해서 오늘날 이 사태의 포석을 깐것도 당대표기 때문에 가능했던것 아닌가?

대통령을 끝까지 지켜드리겠다던 놈이 하야선언을 받아내자 아무 사후조치도 없이 다음 주자에게 바톤터치를 한 후 잠수를 탔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덕분에 여당국개는 뜬누리당이 되어버렸고, 태블릿PC 조작에 대한 규명도.. 방심위촉구 마저도.. 국민들의 탄핵기각에 대한 외침과 울부짖음마저도.. 아무도 들어주는 이 없이 허공에 뜬 메아리가 되었다.

때는 이때다하고 언론과 검찰과 국개가 민노총 패거리들과 하나가 되어 국가반란을 획책하는 마당에 박근혜 대통령과 이 나라를 진정 아끼고 사랑하는 수많은 가난한 애국민들은 기댈곳 없이 천애고아같은 상황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부패한 기득권 세력 전체가 한통속이 되어 국가반란을 일으켰더라도 최소한 여당 국개들만큼은 박근혜 대통령과 힘없는 이나라 애국민들의 뻥뚫린 억울한 가슴을 감싸고 위로해주는 보루가 되어줘야만 했다.

촛불반란을 중재하는 척 대통령에게 4월 퇴진강요. 박쥐원에게 연달아 충성충성거리던 놈이 (재수없게 문자메시지가 기자의 카메라에 포착되어 틀통나고 말았지만.. 실제로 이정현이는 박쥐원의 계획하에 새누리에 침투하여 충성을 다했음을 알수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선언이 나오자.. 갑자기 국정농단사태의 책임을 통감한다며 당대표 내려놓는 바람에 위장보수 정우택이 원내대표 자리를 꿰차도록 유도했고 뒤이어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처음부터 계획된 수순같지 않나?

박지원 사령탑에서 이명박 사령탑으로 바톤터치를 한거다. 박근혜 대통령의 4월 하야발표를 이끌어낸 것만으로 좌파간첩 이정현의 역할은 훌륭히 완수한거다. 이후의 새누리는 완전 공중분해 상태가 되어 고립무원된 대통령을 지키기는 커녕 개명박이 각본대로 반기문 빨아대며 헛지랄이나 했었고..

'파도 파도 미담, 조금 더 팠더니 마담'의 채동욱을 검찰총장으로 이명박에게 천거한 자가 박지원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사태는 개명박과 개눈깔의 합작품이며.. 평소의 쥐박이는 "다음 대통령은 반드시 내 손으로 세울거야." 라는 말을 주위에 흘리곤 했었다.

지난해 4월총선 전.. 누가보더라도 여180석 확보는 따고당상이라는 예상이 나오는 상황에서 쥐박이 라인의 오른팔이며 참모랄 수 있는 김무성은 "총선에 지더라도 절대 친박들의 하향식 공천제를 수용할 수 없다." 며 총선에 지더라도.. 란 묵시적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었고.. 곧이어 도장런 사태를 일으켜 이한구 공천위원장과 당내분위기에 똥물을 끼얹고 말았다.

이어진 총선유세에서는 당에 똥탕을 친 분탕새끼가 유세지마다 따라다니며.. 그 놈의 '어부바 타령'으로.. 밥맛떨어진 대다수 보수층의 기권을 불러오고 말았고 이는 결국 사상초유의 여소야대 형국을 창출하고 말았다.

박지원의 치밀히 계산된 음모 아래 진행된 탄핵음모마저도 개명박과 개무성라인의 동조가 없었더라면 국개 3분의2의 찬성이 필요한 탄핵소추는 결코 이루어지질 않았다.

취임초기 박근혜 대통령의 '대탕평책' 정책기조하에 호남출신이면서 자연스레 청와대 정무수석에 오른 이정현은 이 후 청와대 11인회를 조직하고 주사파 출신으로 국가보안법위반으로 세차례나 구금당한 경력의 최홍재를 행정관으로 영입하고.. 같은 광주 살레시오 고교동문인 이남기를 홍보수석으로 천거했었다.

박지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방문 한달전 미국 사촌동생을 앞서 방문. 거사에 앞서 치밀히 윤창중 게이트를 획책하였고.. 일이 터진 후 사태를 규명하려던 윤창중의 입을 막고 강제 급거귀국을 시킨 이남기와 이정현은 이후 "강제 귀국종용'을 한 사실이 없다."며 오리발을 내밀고.. "윤창중은 부인이 아프다고 거짓말하곤 도망쳤다."며.. 모략하여 윤창중을 해임 후 "사태에 대한 상급자로서의 책임을 지고 홍보수석을 물러난다."며.. 실제로 모든 책임을 윤창중 대변인에게 몰아 떠넘겨버다. 이 일은 결국 부하의 잘못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대통령이 물러나야한다며.. 좌파들과 선동당한 철부지들의 전국적인 시국선언 사태를 불러온 것이다.

이 후에도 이정현은 동국대 동문인 박관천 경정을 행정관으로 끌어들였고 박관천은 “우리나라 권력서열 1위는 최순실, 박근혜 대통령은 3위에 불과하다” 며 박근혜 대통령과 정윤회의 성추문을 날조한 찌라서 문건을 세계일보에 넘겼다.

뒤늦게 청와대는 박관천의 PC를 수색하여 삭제된 파일복구를 했지만.. 복구된 문서에서는 "이정현도 빨리 쫓아내야한다." 는 내용이 발견되어 오히려 이정현이 박근혜대통령의 확실한 신임을 얻도록 쐐기를 박았다. 이역시 치밀하게 계획된 음모라 보아야한다. 사퇴 후 자신의 PC에 대한 조사는 당연히 이루어지리란 짐작하에서 어느 바보가 정작 중요한 일급비밀을 자신에게 배당된 공용PC에 남겨놓겠나?

문제의 발단은 박근혜 정부는 대탕평책으로 고루 등용한 요인들을 통하여 호남의 민심을 끌어오고자 했고.. 박지원 사령탑은 고루 등용된 호남인들을 통하여 정부정책을 좌경화시키고자 색깔이 전혀다른 동상이몽의 꿈을 꾸었던거다.

박근혜대통령에게 사과문발표를 건의하고 질서있는 퇴진을 주장한 이정현은 결국 박지원이가 새누리에 심은 휴민트이자 트로이목마였던 것이다.

이정현은  박통 취임초 윤창중 성추행 조작사건이 났을때 윤창중을 매도하고 짓밟은 주범이였다.
그런데 지금 현실을 봐라! 윤창중은 박통을 지키는 최일선에서 싸우는 반면 이정현은 새누리를 위한답시고 탈당하였다.

인명진이란 좌파인물을 끌여들여 친박 참수작전을 한다고 하니 그 물꼬를 이정현이 트면서 선도 탈당을 주도하는 간신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않는가!

이정현이가 진정 열심히 뛰었다면 탄핵이 국회에서 통과되었을까!
이정현은 나가면서까지 박통을 위한다는 쇼맨십을 보여주면서 새누리 망하라고 떠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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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의 정치색깔과 정체성을 알수 있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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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추도식서 눈시울 붉힌 이정현 "호남의 위대한 정치지도자"
이정현 대표와 정진석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이날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 김 전 대통령의 서거 7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호남 출신의 이 대표는 추도식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말 많은 것을 본받고 싶은 위대한 정치인이자 정치선배님"이라면서 "특히 호남의 위대한 정치지도자"라고 말했다.

추도식 중 눈시울을 붉히기도 한 이 대표는 특히 "(제가) 어렸을 때부터 보고 자라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생각을 가슴 속에 키워왔다"며 "어렸을 때부터 (저의) 정치의 모델이었다"고 강조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623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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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들의 피아구분이란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