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보이지 않았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상승세가 핵이라는 암초를 만나 한 풀 꺾이는 분이기다.

게임 자체는 여전히 매력적이지만, 핵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이들 때문에 게임을 제대로 즐길 수 없다는 불만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얼리억세스 시절 칭찬만 가득했던 스팀의 이용자 평가 점수는 이제 긍정과 부정이 공존하는 복합적으로 변경됐으며, 핵 프로그램의 온상으로 지목되고 있는 중국을 글로벌 서비스에서 분리해야 한다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

.

.

(하략)

http://sports.news.naver.com/gameetc/news/read.nhn?oid=020&aid=0003123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