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날짜를 잘 보시면 4월 16일 참사가 일어나기 전에 1년 전부터 미리 국정원이 세월호에 가서 상주하면서

 관리했다는 것인데..국정원의 업무 특성상 간첩이나 테러 위협으로부터 세월호의 안전 여부를

 따져 관리감독을 했다는 것은 유추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http://m.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82306

'국정원 지적사항'이라는 문건이나 천 톤 이상 선박 중 세월호만 국정원에 보고하도록 보고체계가 있는 걸 보면..'

- 기사일부

 

ㄴ 뉴스 자료를 보시면 통상적으로 천 톤 이상의 모든 선박에 대해서 국정원이 관리 감독한 것이 아니라

하필이면 대참사가 일어난  세월호만 유일하게 미리가서 상주하며 관리했다는 것입니다.

이상하지 않나여? 만약, 국정원 아니라 해양경찰에서 그런 관리 감독을 했다면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데..하필이면 대선개입 사건으로 문제를 야기 시켰던 국정원이 미리 상주했다는 점은 보통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굉장히 이상한 점은 저런 문건이 노트북에서 나오자 당시 남재준 국정원장이 경질되었다는 점입니다.

정말 이상한 일입니다.

 

게다가 의도적으로 구조도 등하시 한 부분들이 나타나고 있지요..

 

상식적으로 구명조끼 다 입혀 놓고는 나가지 말라고 지시하는 것은 이거는요..아무리 무식한 사람이더라도

있을 수 없는 이상한 지시사항이란 점입니다. 영상에서도 아이들이 거의 90도로 기울인 배 안에서 탈출조차

시도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그렇게 도착한 구조대는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었지요..정말 이상하지요..

그러니 세월호 가족들이 저렇게 분개하는 것입니다.

 

 누가 음모론 어쩌고 할지도 모르겠으나 결론은 이겁니다.

 

 대선 개입 사건으로 수세에 몰린 국정원 및 청와대가 쇼킹한 사건을 준비했을 가능성이 존재하다는 것.

 

 만약, 그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이 단순한 댓글에 관여한 것이 아닌 우리가 모르는 더한 방법을 동원했었더라면

완전한 부정선거로 귀결되기 때문에 그에 불안한 현 정부 및 국정원이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서 엄청난 참사를

스스로 만들었을 가능성을 염두하는 것입니다. 만약, 현정부의 대통령이 더한 방법으로 부정선거를 치뤘다면

이거는요..전 세계 역사 상 엄청난 사건일 것입니다. 부정선거를 치를 수 밖에 없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야권에서 대통령이 나와버리면 천안함 사건부터 해서 노무현 타살 의혹 등등 많은 의혹들이 현실로 부각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명분은 확실한 셈이죠..

 

 만약, 그 세월호에 해양 경찰이 와서 관리 감독을 했었더라면 이런 의혹은 제기하지 않았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