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NBA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에이스, 폴 조지입니다. 저렇게 멀리서 던져넣는 것 보면 그저 신기하기만 하네요..
인디애나가 7차전 접전끝에 토론토에 떨어졌을때 얼마나 기분이 우중충하던지요 ㅋㅋ 아쉽더라구요. 열심히 응원했는데.. 다음 시즌에 잘 하길 기대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