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폐지 줍줍
[13]
-
연예
개봉하는 故 이선균 영화 행복의 나라
[12]
-
계층
2500원 짜리 할머니 국수
[18]
-
감동
웨딩드레스 직접 만들어본 여성.
[18]
-
유머
고척돔 민폐관중 박제시킨 카메라맨
[45]
-
유머
한비야의 40kg 배낭 여행
[66]
-
계층
보배) 어제자 로또1등 당첨자 인증.
[65]
-
계층
서울대 에타에 올라온 글
[58]
-
계층
서터리머 쵸단이 QWER 드럼을 하게된 이유..
[56]
-
유머
1년된 친구한테 연락왔는데 선물달란다
[58]
URL 입력
- 계층 ㅇㅎ) 아침에 여친 모습 1인칭 시점 [11]
- 유머 영화 300 보다가 의무방어전 [12]
- 기타 버디버디 버리고 투자해서 만든 것 [14]
- 계층 쵸단 풀펀치 샷 [9]
- 기타 18살에 떠나 55살이 되어 돌아온 아들 [12]
- 이슈 오늘이 김앤장 굴욕의 날인 이유 [17]
입사
2018-06-23 12:21
조회: 4,667
추천: 0
'생수대란' 빚어진 대구..시민들 "물 대신 콜라 마실판"대구시 서구 상리동에서 수퍼마켓을 운영하는 이승엽(33)씨는 오전부터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 손님들이 몰려와 저마다 생수를 쓸어담는 통에 금방 동이나고 말았다. 이씨는 "사정을 알고 보니 간밤에 대구 수돗물에서 정수도 안 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다는 뉴스가 나왔다고 하더라"며 "생수를 많이 팔아서 당장은 좋지만 앞으로 수돗물 먹기가 불안하다"고 말했다. 대구지역 낙동강수계에서 유해물질인 과불화화합물이 다량 검출됐다는 소식에 지역민들은 충격에 빠졌다. 이 신종 유해물질이 끓여도 잘 분해되지 않고 고도정수처리시설에서도 거의 걸러지지 않는다고 알려지면서다. 이준수(29·남구 대명동)씨는 "끓여도 위험하고 정수기도 안 된다고 하니 불안하다. 여름에 더운데 이제 물도 못 마시는 거냐. 주변에서도 벌써 콜라 같은 음료수를 사다 먹고 있다"고 전했다. 주부 최모(59·달서구 송현동)씨는 "집 앞 수퍼마켓에 생수를 사러 갔더니 매진이었다. 앞으로 가족들 식사는 어찌 챙겨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다.
EXP
1,174,080
(15%)
/ 1,296,001
초 인벤인 입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