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대변인은 “최승호 신임 MBC 사장의 행보가 가히 점령군 답습니다. 취임 하루만에 보도국을 모조리 숙청하였습니다. 노조와, 방문진, 그리고 최승호 신임 사장간의 숙청 블랙리스트에 대한 모종의 합의로 사장에 선임된 것처럼 보입니다”라며 “이러한 숙청에, 보도국 기자들은 벌벌 떨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일했던 직원들은 아이스링크 근무가 아니라 화장실 근무를 걱정해야 할 상황에 놓였습니다”라고 비판했다.



원문 : http://v.media.daum.net/v/20171211132946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