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라고 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MBC 대주주) 이사장은 20일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검찰 입장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고 이사장은 “대통령이 고소한 사건인데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리겠느냐”며 “검찰도 어쩔 수 없었을 것”이고 말했다.


고 이사장은 지난 2013년 1월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애국시민사회진영 신년 하례회’에서 자신이 1982년 부산지검 공안부 검사로 있을 때 부림사건을 수사했다고 밝히며 “부림사건은 민주화 운동이 아니고 공산주의 운동이었고, 그 사건에 문재인 후보도 변호사였다”면서 “그러므로 나는 문재인 후보도 공산주의자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말해 논란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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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8005#csidx328585443e0ac1591d9f86ea321da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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