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527210009361

 

박 전 대통령도, 총리실도 안 썼다는 '35억 특수활동비

 

[앵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안 가결로 직무 정지된 상태에서도 청와대가 특수활동비를 올해만 35억 원 썼다는 소식 어제(26일)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예산을 관리하는 박근혜 정부 총무비서관이 "이 돈을 박 전 대통령이 쓴 게 아니다. 황교안 권한대행과 비서실장 이하 직원들이 썼다"고 밝혔습니다. 총리실 측은 "황 대행이 쓴 일은 없다"고 주장했는데요. 돈은 수십억 원이 나갔는데 썼다는 사람은 없는 상황입니다.

안지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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