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새벽 시간 순찰을 돌던 경찰들이 상가 화재를 초기에 발견해 자칫 대형 참사로 번질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 사진은 주민을 화재건물에서 대피시키는 모습. (사진=부산 사하경찰서 제공)

부산에서 새벽 시간 순찰을 돌던 경찰들이 상가 화재를 초기에 발견해 자칫 대형 참사로 번질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oid=079&aid=0002948332&backUrl=%2Fhome.nhn&light=off

순찰중 안개가 자욱하게 뜬걸보고

연기가 안개치고는 이상해서 내렸는데 타는 냄새가 나서

차에서 내려 도보로 주변을 수색하기 시작했고, 인근 상가 건물 1층 음식점에서 연기가 새어나오는 것을 찾아내
상가건물에 있던 주민들 대피시키고 119에 신고 ..

정말 대단하십니다 경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