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저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9482704

"영유아 하루 2개 먹어도 급성독성 걱정 안해도 돼"

대한의사협회가 계란에서 검출된 살충제 대부분은 한 달이면 체외로 빠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계란 섭취로 인한 급성독성 문제 역시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봤다. 

의협은 18일 오전 11시 대한의사협회 3층 대회의실에서 '살충제 검출 달걀에 대한 대한의사협회 입장'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홍윤철 의협 국민건강보호위원회 환경건강분과위원장(서울대 예방의학과 교수)은 "현재 검출된 5개의 살충제 중 4개는 반감기가 7일 이내여서 최대 한 달이면 대부분의 성분이 빠져나간다"고 말했다. 



믿거나 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