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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콰이어
2014-10-25 18:58
조회: 9,436
추천: 5
한국군대문화에 대한 박노자 교수의 에세이한번쯤 읽어보면 좋은 글 같아서 올려봅니다. 직접 책을 찍은거라 읽기는 좀 불편할 것 같네요. 박노자, "인간성을 파괴하는 한국의 '군사주의'"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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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부자 어콰이어 Poison Pearl
-- 법구 비유경
나를 헐뜯는 말을 들은 뒤에 그것을 갚는다면 그 원한은 끝내 그치지 않을 것이다. 약하지만 참으면 강한 것이요, 그것이 이기는 것이다. -- 출요경 16권
사람을 뽑을 때 딱 하나만 본다. '나는 틀릴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좋다. 다른 사항은 볼 필요도 없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자신감을 갖고 있고, 다른 사람과 합의를 이뤄낼 수 있다. --안OO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자신이 이 과정에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만일 네가 오랫동안 심연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심연도 네 안으로 들어가 너를 들여본다. -- 프리드리히 니체, <선악의 저편> 孟子曰 不挾長, 不挾貴, 不挾兄弟而友. 友也者, 友其德也, 不可以有挾也. 맹자가 말하기를 '나이 많은 것을 내세워서도 안 되고 신분이 귀한 것을 내세워서도 안되고 형제가 많은 것을 내세워서도 안 된다. 벗을 사귄다는 것은 그 덕(德)을 사귀는 것이니 내세우는 것이 있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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