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폐지 줍줍
[13]
-
감동
왜소증 아버지를 둔 배구선수
[22]
-
연예
민희진 무속인과의 카톡 일부 공개됨
[58]
-
계층
직관 온 팬들에게 잔소리 하는 양현종
[12]
-
계층
진짜 못생긴 여자가 느끼는 인생.
[92]
-
계층
19) 내 남친 진짜 복 받은듯
[36]
-
계층
최근 노 부서지기 직전인 QWER
[66]
-
계층
미용실 운영하는데 때려치고 싶다
[44]
-
계층
ㅇㅎ) 의외로 현실적인 가슴크기
[37]
-
계층
ㅇㅎㅂ) 12년전 길거리 여름 패션 ㄹㅈㄷ 처자
[17]
URL 입력
Laplidemon
2019-12-15 10:54
조회: 9,443
추천: 0
2세 아들이 배 때렸다고 장난감 버스 던진 아버지대구지법 포항지원 형사2단독 권준범 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 상해, 폭행 혐의로 기소된 A(54)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A씨에게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강의를 수강하라고 명령했다. A씨는 올해 8월 19일 오후 9시께 포항 자신의 집에서 누워있던 중 아들 B(2)군이 배를 때린다는 이유로 화를 내며 손바닥으로 머리를 때리고 말리는 아내 머리를 때린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다른 방으로 피하는 아내와 아들을 따라 들어가 두 사람의 머리를 수차례 때린 뒤 플라스틱 장난감 버스를 던져 아들 머리에 맞혔다. 권 판사는 "범행 경위와 피해 정도 등에 비춰보면 죄질이 가볍지 않고 피해 회복이나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잘못을 인정하는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XP
528,845
(69%)
/ 540,001
Laplidem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