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몽구에 대해 박 의원은 이렇게 해명했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발생 당시 국회의원이 아닌 한 동네 이웃주민의 입장에서 바로 팽목항으로 내려가 
진도실내체육관에서 몇 달간을 단원고 학생 부모님들과 함께 했다. 
 
그 때 은화 엄마의 슬퍼했던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2014년 참사 당일부터 지금까지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과 미수습자 가족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한 번도 변한 적이 
없다. 
 
앞으로 더 힘이 되어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반기문과 박순자의원의 팽목항 연출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