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LED 자발광 논란 일축…퀀텀닷 사용한 TV는 모두 QLED

QLED라는 명칭을 붙이는 것이 적절한가에 대한 논란도 일고 있다.

삼성전자가 내놓은 QLED TV는 LCD TV의 기본원리처럼 백라이트 위에 퀀텀닷 시트를 덧붙인 형태의 제품이다.

반면 업계에서 정의하는 QLED(양자점발광다이오드) TV는 전기신호로 퀀텀닷 물질을 자체 발광하게 만드는 디스플레이를 말한다. 별도의 백라이트가 필요없는 궁극의 디스플레이로 불린다.

삼성전자 측은 QLED는 퀀텀닷 기술을 사용하는 TV에 통칭하는 '보통명사'로 봐야 하며, 자발광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백라이트가 있든 없든 퀀텀닷 기술을 사용하는 TV는 QLED로 통칭해도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QLED TV를 시작으로 퀀텀닷 기반 TV를 계속 선보이고, 자발광 QLED 개발에 성공하면 백라이트가 없는 진정한 의미의 QLED TV도 내놓을 계획이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사장은 "자발광 QLED도 열심히 개발 중으로 제품 출시 시기는 아직 말하기 이르다"며 "상당한 진전이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 미국 퀀텀닷 소재업체인 QD비전의 특허자산 인수를 통해 자발광 QLED 특허를 확보, 연구 중이다.

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은 "QLED는 브랜드가 아니고 하나의 카테고리다"라며 "다른 TV업체들에도 QLED TV에 진출하면 격려하고 환영할 계획으로 2009년 LED TV가 업계의 하나의 카테고리가 된 것처럼 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70104n27526?mid=n0100

 

 

 

 

 

 

 

 

 

 

 

QLED TV라는 이름을 내세우기는 했지만 삼성전자는 이를 SUHD TV 같은 고유 브랜드명이 아니라 LCD TV나 LED TV 같은 카테고리명으로 인식시킬 계획이다. 제품 공개에 앞서 삼성전자가 일부 국가에서 QLED 상표권 등록을 추진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지만 이 명칭이 기술명에 대한 보통명사로 인식이 되어서 대부분 거절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장 사장은 " QLED는 브랜드가 아닌 하나의 카테고리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이를 상표명으로 소유할 계획은 없다" 면서 "2009년 LED TV를 출시한 이후 하나의 카테고리로 발전한 것처럼 많은 TV 업체들이 QLED를 사용하기를 격려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0104161424

 

 

 

 

 

 

 

 

 

 

 

 

 

자발광 퀀텀닷이 아니지만 퀀텀닷이라고 쓰고싶어 빼애애애애애액!








원본출처 :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52015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