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 이펙트 : 안드로메다

시리즈 역대 최저 평론 점수, 유저 점수를 기록.





원인 : SJW들로 이루어진 제작진.

최신기술이라 입털어놓고 상당히 저질스런 퀄리티의 페이셜 캡쳐 장치를 쓴 결과물을 수정하지 않음.

수정하지 않은 이유로 '자신들의 가치관'을 말하면서 여성을 미적으로 표현하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함.

전혀 AAA급 타이틀 게임의 RPG를 만드는데 경험이 없던 보조 스튜디오가

대규모 스페이스 오페라 RPG를 제작했던데다 그들의 성향이 듬뿍 들어감.



스토리도 무미건조할 뿐더러 매스 이펙트 트릴로지 원본에 있었던

캐릭터들의 상호작용과 세계관 풀이가 씹노잼에 개연성이 없다시피 했다.



그나마 하나 건질건 매펙 3 멀티플레이를 담당했을적에 발휘했던 액션,

그리고 세계를 탐험한다는 재미인데 이걸 빼면 장점이 없고 이마저도 나중엔 질린다.





결과 : PC 성향의 제작진들이 만들어낸 결과물에 성향이 극과극인 페미니스트와

안티페미니스트들 마저도 같이 비난을 날리는 것은 물론,

게이 성향의 유저들도 정형화되어버린 소수자의 묘사들에 비판함.











 



메인 디자이너이자 백인혐오의 테마가 짙게 깔린 인종차별주의자 맨비어 헤어는 결국 퇴사를 당함. 













 



페이셜 애니메이터라 알려진 앨리 로즈에게 살해협박 메시지가 폭풍처럼 쏟아짐.

이후 본사에서 변명했으나 한 동안 맹비난이 몰아침.



 게임의 점수와 판매량은 폭망이 나다 못해 뿅뿅이 나버렸으며

업데이트도 2017년 10월자로 완전히 종료되어 사실상 관짝행.

그리고 스튜디오는 보조 스튜디오로 강등당하여 사실상 EA당할 위기에 처했다.



 



 



 



케모노 프렌즈



원인 : 메인 프로듀서, 디자이너, 각본가 및 시리즈 구성을 역임함으로 본작을 캐리한 오모토 타츠키.

2기가 확정됬다는 뉴스 이후 몇달 뒤 갑작스런 하차 소식이 전달됨.



 그리고 그 이유로 카도카와의 갑질이 심하게 들어갔다고 함.

카도카와는 반성하긴 커녕 언론플레이와 타츠키 측근의 참여 제작진들을 비난함으로서

시선을 돌리려는 수작의 정황이 잡혀서 고발당하기도 함.



 

결과 : 결국 코나미 MK 2라 할 수 있을 사건이 일어났다고 밖에 요약이 안되며,

오모토 타츠키는 결국 케모노프렌즈에서 하차하게 됨.



카도카와는 코나미 MK 2가 되었으며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갈라버렸다.

그리고 반성이나 사과는 전혀 하지 않았다. 왜? 그들은 독점기업 중 하나니까.



 



 



 



베데스다



원인 : 스카이림의 유저 평가에 엄청난 비추천 폭격을 불러일으키고

넥서스 모드는 물론 여러 커뮤니티에서 반발을 일으켰던 스팀 모드 유료화 정책.

결국 베데스다는 한 발 물러섰으나 결국 끝끝내 크리에이션 클럽을 만듬으로서 일을 저질렀다.



문제는 전의 오블리비언 마갑 DLC에 대한 자기비판은 어디가고

그것을 믿었던 팬들을 대놓고 엿먹이려던 심보였는지 폴아웃 4에서 '마갑 파워 아머'를 판매했다.



그것 뿐만 아니라 넥서스 모드에서 유저의 손에 만들어진 엄청난 퀄리티의 모드들에 비해

상당히 뒤쳐지는 퀄리티의 모드를 돈주고 사야한단다.



 최근에 유저 모드를 강제로 철회시키려는 움직임의 조짐이 있어

그를 대놓고 정면에서 비판하는 모드까지 나올 지경에 이르렀다.



 

결과 : 베데스다 RPG 유저들이 크리에이션 클럽 기능을

삭제하는 자체 모드를 만들 정도로 현재까지 어마어마한 반발을 받고 있다.

반면으로 크리에이션 클럽의 모드 원본이 있어야하는 모드들이

만들어지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여지고 있다.



 



 



 



오버워치



원인 : 제프 카플란이 디렉터로 있는 오버워치는

스토리나 떡밥을 풀 전개에 신경쓰긴 커녕 운영이 엿같이 이뤄지고 있다.

어느 정도 납득이 가던 소수자 주인공(트레이서)의 묘사와 다르게 다른 영웅들까지 같은 입장에

두도록 전혀 도움 하나 되지않는 손길을 뻗는 중이다.

그 정점은 최근의 '파인애플 피자'드립이라고 볼 수 있겠다.



 뇌피셜일 수도 있지만, 다른 이들이 공동으로 언급하는 것은

팬덤이 동성 커플링(Pharmercy 같은)을 지지하는 것을

블리자드가 인식하면서도 일부러 무시하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이면서도,

위의 소수자 설정과 더불어 모순되는 행보를 보이는 것에 반감을 보이는 이들도 있다.

 



결과 : 현재진행중이지만, 블리자드가 유저들의 피드백을 개무시함에도

계속 속아나는 호구들이 늘어난다면 블리자드도 다른 회사와 다를 바 없어질지도 모른다.



하나 확실한 것은 유저들은 '그래서 리퍼가 왜 오버워치 미워햐는데? 새로운 맵이나 모드 언제나옴?

핵이랑 서버 관리 해주면서 제발 운영좀?'이지만,



제프 카플란은 '모든 챔피언들은 파인애플 피자를 좋아해요'라는

뜬금없이 팬들을 분노한 고든 램지처럼 만드는 봉창 두드리는 소리로 현문우답 중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원인 : 바루스 스토리 설정변경의 정식 만화가 발간되었는데,

이 만화의 작가가 SJW에 게이였다.

이게 무슨 문제냐고? 멀쩡히 유부남에 가족을 잃어버린

비극의 인물을 게이로 설정을 뜬금없이 바꿔버렸다.



 많은 이들의 반발이 있지만, 해당 작가는 '트위터리안들의 지원'을 이유로 들며

레딧의 반발은 '소수'에 국한된다는 터무니없는 발언을 내뱉기도 함.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라 다른 챔피언들의 스토리도 변경 예정인데

바루스와 마찬가지로 형편없이 변경이 되어버려 더욱 큰 반발을 일으키는 중이다.

 



결과 : 그럼에도 라이엇은 프렐요드 대격변 당시처럼 유저들의 피드백을 개ㅈ으로 보고 있는 중이다.

이 설정에 납득하지 못해 환불을 GM에 신청한 유저들의 인증글들이 올라왔는데

전부 납득못할 설정 설명의 이유로 거절당했다고 한다.

아마 쉔과 제드도 BL물 스토리행이 될 것같다.



 



 



 





스타워즈



원인 : 호평받았던 루퍼를 감독했으며 브레이킹 배드 에피소드 몇개도 연출했던 '라이언 존슨' 감독.

하지만 이 양반이 독자 제작, 독자 연출, 독자 각본을 담당하면서 완성시킨 '라스트 제다이'는

평론가들에게 극찬을 받았으나 관객과 팬들에게 엄청난 분노를 샀다.

전작들을 완전히 무시해버렸음은 물론이고 작품 자체에 SJW의 PC 성향과 꼴페미 성향이 두툼하게 묻어버렸다.



쌍제이가 준비해 둔 후속작에서 잘 설명할 수 있을 여건과

전작을 존중하면서 만든 정신을 전부 짓밟아버렸으며 팬들의 격렬한 분노를 샀다.



하지만 그딴거 ㅈ까고 캐슬린 케네디는 '페미'들에게 스토리의 혁신을 만들어낸 CEO란 평을 받았으며,

감독인 라이언 존슨은 트위터의 지지가 있었고

자신은 결코 팬들을 양분화시키거나 분노시키려던 의도는 없었다고 입을 털었다.



마크 해밀 역시 본작에 대해 비판하는 태도로 인터뷰를 해오고 실망한 모습을 비춰왔으나,

SJW와 캐슬린 케네디에게 압박을 받았는지 최근에 영화가 좋았고 자신의

비판이 나빴다고 말함으로서 간접적으로 '나 지금 협박받고 있어요'나 다름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중에 조지 루카스는 꺠어난 포스 개봉 당시에 '백인 노예상같은 디즈니와 제작진놈들'이라고 했다가

이번작을 보고는 '매우 아름답고 훌륭했다고'평을 하면서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고 한다.

 



결과 : 일단 스타워즈이기에 흥행 중이지만,

깨어난 포스가 만들어낸 전무후무한 흥행 성적에 비해 상당히 뒤쳐졌으며

심지어 쥬만지 2에 박스오피스 1위도 뺏겼다. 일단 돈은 쓸어담았으나

전작에 비해 흥행이 많이 뒤쳐졌다라는 것은 사실이다.



스타워즈 프리퀄이나 트랜스포머 4,5의 경우처럼 이대로 가다간 관객의 외면을 받아

흥행이 계속 떨어질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SJW들은 자신들의 업적에 자위하기 바쁘며 라이언 존슨은 팬들의 거대한 분노를 대놓고 무시하고 있다.

한편으로 카도카와와 마찬가지로 독점 아닌 독점 기업이 되어가는 디즈니이기에

다른 IP들도 SJW들의 손에 거쳐 망가질까를 우려하는 시선도 많다.



 

정리 : 2017년은 미디어계에 PC나 독과점(디즈니,카도카와)으로 인한 재앙이 찾아왔던 해였다.

앞으로 SJW 강점기가 한 동안 지속될지도 모르며, 독과점만 믿고서

팬들을 개ㅈ으로 보고 나댈 회사들의 만행들도 계속될지도 모른다.

비록 위의 사례들로 LGBT와 소수자들, 다른 인종을 차별하고 분노하는 것이 절대 정당화될 수 없겠지만,

소비자들보다 정작 매체에 하등 도움도 안되는 프로불편러들의 말에

휘둘리는 기업이라는 비정상화가 이뤄지고 있다는 것 또한 현실이다.



SJW와 현재의 페미니스트들은 또다른 악플러이자 혐오를 조장하는

프로불편러들이라는 것이 증명된 지금의 현실 속에서,

2016년과 17년에 게이트에 반발했던 대한민국의 대규모 시위같은

소비자와 팬들의 반발과 비판이 없는 이상 계속 이런 흐름이 반복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