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바른미래당 창당 이후 처음 실시한 정당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바른미래당 지지도는 8%로 나타났다.


이는 2주 전 국민의당(5%)과 바른정당(8%)의 합산 지지율 13%보다 5%포인트 낮은 수치다.

양당 합당 이전과 비교해 국회의원 의석 수 감소(46석→30석)에 이어 당 지지율에서도 ‘역(逆) 시너지’가 나타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