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간다" 강진서 10대 나흘째 실종…헬기 동원 수색

전남 강진에서 10대 여학생이 나흘째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강진에 거주하는 10대 A양이 지난 16일 오후 2시쯤 집을 나선 뒤 행방불명됐습니다. 

A양은 실종 전 SNS에서 친구들과 '아버지 친구를 통해 아르바이트하러 나간다'고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이 A 양 아버지의 친구인 51살 B씨를 추적했지만, B씨는 지난 17일 아침 공사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 아버지 친구를 통해 알바간다던 여고생.

2. 소식이 끊어졌음.

3. 그 아버지 친구는 목을 맨 시체로 발견됨.

4. 수사 중.

 

무사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