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되게 착잡하고 생각이 많아지는 한주입니다
타인에 의해 한창 피어나야 할 꽃이 꺽이네요
처벌받아야 할 가해자들은 나몰라라 하고
처벌을 내릴 사람들도 나몰라라 하고있으니
유가족들의 심정이 어떨지 차마 가늠조차 못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