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인가...

친구랑 오타쿠로드 한다고 갓다가

돈아낀다고 하루종일 걸어댕기면서

모앗던 모든 스탬프지도..

뭐 딱히 쓸데는 없지만 가끔씩 보면서 그랫엇지 하고

한번씩 생각해보곤 했는데..

집에 오니 조카가 가위로 다 찢어발겨놓고..여기저기 크레용으로 낙서해놓은 방을 보니

가슴이 너무 아프지말입니다. 화를 낼순 없는 노릇이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