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유머
아파트 사전점검 서비스에 건설업체들 불만
[35]
-
계층
치트키 다 때려박았던 드래곤볼 에피소드
[29]
-
계층
백종원이 세팅하고 간 이번 춘향제 야시장
[25]
-
연예
아이브 레이, 르세라핌 은채
[16]
-
계층
17살 여고딩이 너무 사랑스러웠던 원장 선생.
[26]
-
유머
아빠의 직업을 몰랐던 아들
[21]
-
연예
브브걸 근황
[8]
-
연예
백지헌 레전드 (프로미스_9)
[5]
-
유머
일 못하는데 3년을 안 짤린 알바생
[25]
-
유머
믿을수 없는 주인놈
[13]
URL 입력
냐옹님
2020-12-03 21:57
조회: 12,514
추천: 49
함부로 남 돕지마세요감자튀김 픽업주문 해놓고 가지러 가는길에 한 여자분(30~40대)이 아파트 현관문을 잡고 도와달라고 함 사진처럼 윗부분이 빠져서 유리문이 쓰러지려고 함, 대신 잡아 달라길래 잡아주고 관리실가서 사람 불러오라고 보냄, 하... 10분이 넘도록 안옴,,, 지나가는 남자 두명한테 도움 요청해서 고쳐보려고 해도 안됨, 20분 지났을쯤 사다리들고 관리인이 옴, 전화받고 왔다고 왜 빠진거냐고 나한테 물어봄, 나: ??? 신고한 사람이 설명 안해줬어요?? 관리인: 그냥 전화받고 왔어요. 이 추위에 30분 동안 유리문 부여잡고 감자튀김은 다 식어버리고... 씨발년 사라지고 결국 안 나타남. 함부러 남 돕지 맙시다. 특히 여자. Ps.도와준 남자 두분 감사합니다.
EXP
880,589
(11%)
/ 1,008,001
갑부 냐옹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