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오전에 딸이 태어날 예정입니다.
기대와 긴장감에 새벽에 잠도 못자서 얼굴은 팅팅 부어있는데
마냥 설레이네요

와이프와 아기 건강하게 만났으면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보호자 1인만 병원에 갈수있어 집안 어른들 모두 오시질 못해 좀 안타깝지만 영통으로 상황 전달할 예정이네요

어제 눈이 많이 왔는데 아침 출근길 조심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