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긴박한 상황에 가족들의 심경을 생각하고, 후배(?)의 실수를 대신 사과할줄아는

 

진정 우리가 원하는 선배의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전설로만 존재한다는 여자친구란 존재와 더불어 전설로만 존재한다는 존경할만한 선배 상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