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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굴 + 분위기

청순 여리 훈내 삼 박자가 다 맞는다.

웃는 것도 귀염 청순.

갈색머리 아가씨 분위기 보소.

묶은 머리도 예쁘고 하얗고 말랑말랑해. 찹쌀떡 같은 지은이. ㅠㅠㅠㅠ

지은이 흑발 박제합시다. 피부는 하얗고 머리는 까맣고 너무 예쁘다.

봄 사랑 벚꽃 말고 지은이.

단발이랑 빨간 옷이 다 했쟈나. 세상에 덕후들 어쩌라고 이렇게 예쁘니.

오레오 안고 있는데 분위기 있는 여자는 지은이가 처음이야.

2. 예쁜데 노래까지 잘해.

데뷔곡 '미아'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아이유.

달달한 노래부터 호소력 짙은 발라드까지 모두 소화.

무대 위에서 마이크 쥐고 있는 지은이가 제일 예쁨.

무대에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도 어찌나 예쁜지.

늘 귀 호강 시켜주는 지은이한테 감사♡

늘 웃는 얼굴로 팬들에게 인사.

차 안에서 포즈도 기꺼이 취해주고.

팬들 다칠까 봐 손짓하는 지은이.

자기 팬카페에서 베스트 회원 4위에 들 정도로 팬들과의 소통에 열심히인 아이유.

아이유에게 여덕이란?

참고로 건빵은 아이유가 남팬들을 부르는 말!
이유는 아이유가 가장 좋아하는 과자라서. ㅋㅋㅋㅋㅋ

군대 가는 팬을 직접 챙겨주기도 하고.

늘 자신을 보러 와주는 팬들에게 역조공.
자기 보러 올 때 팬들 교통비는 본인이 책임진다고 교통카드를 줬다네요. ㅠㅠㅠ

4주년에는 자작 팬송을 씨디에 직접 구워 다른 선물들과 함께 팬들에게 전달.

개인마다 다 다른 폴라로이드 사진.

이러니 팬들이 지은이를 예뻐해? 안 예뻐해?

얼굴, 목소리, 마음씨까지 고운 아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