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6학년 학생들이 성교육을 받은 후 호기심에 화장실에서 '실시'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대만 신베이 시에서는 초등학교 6학년용으로 성교육 자료를 배포했는데

그 내용이 너무 적나라하고 노골적이어서 

학생들에게 '성행위는 어떻게 하는 것인가'를 알려주는 '성행위의 교과서'가 되어 버렸다고 한다.


이 자료로 교육을 받은 후 호기심에 남녀 학생이 화장실에서 '실시'하고 말았고

조사결과, 이들은 총 2회 실시했으며, 교육후 자극을 받은 여학생이 주도적으로 남학생을 불러내 실시했다고 한다.

이들이 재연하려 했던 페이지는 콘돔을 씌우는 방법이었는데 

남학생은 미처 씌우기도 전에 사정해 버렸고 

체액이 손에 묻은 여학생은 임신을 두려워한 나머지 양호실에 상담하면서 이 사건이 드러나게 되었다.









근데 '성행위의 교과서'라 불릴 정도의 책에
어떻게 임신이 되는가가 안나와있었나?
손에 묻었다고 임신을 걱정하다니...



<http://www.nextmag.com.tw/breaking-news/news/20150325/16962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