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년차 동안 아이가 없던 한 부부가 있었다..........
포기하고 살고 있던 차에 임신에 성공하여 겨우겨우 아들 하나를 얻었다.........
그런데 이 아이는 점점 자라면서 말을 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더욱 정성을 다해 키웠다...
그러던 어느날 아이가 6살 되던 해 "할머니" 라고 말을 하여 모두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다음날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그 후로 또 다시 말이 없어진 아이가 "엄마" 라고 하니 이상하게 다음날 엄마가 죽었다....
슬픔에 잠긴 아버지는 더욱 독하게 마음을 먹고 아이를 키우는데 
이번엔 아이가 "아빠" 라고 말을 했다............
아빠는 죽음을 각오하고 그날 하루 자기가 죽고 난 후 아이가 행복하길 바라며 더 더욱 아이에게 사랑을 쏟았다 자기가 죽고 난 후 아이가 행복하길 바라며........
드디어 다음날....................   
옆집 아저씨가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