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8.19
                                     지하벙커에서 박근혜 말

북한이 보유한 다양한 생화학 무기가 사용됐을 경우 예상치 못한 의
품이 필요하거나,
 또 계획보다 많은 의약품이 일시에 필요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며
"예를 들어서 탄저균 같은 생물학 무기의 경우에 치료제나 백신이 충분히 구비돼 있는지,
 화학무기가 사용되면 군과 민간 모두 충분한 의약품 보급을 받을 수 있는지 등을
 치밀하게 고려해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다시말해, 북한의 돼지새끼가 언제 남한에 탄저균을 풀지 모르니
남한에 탄저균이 퍼지면 치밀하게 고려해 철저히 준비해야한다고 강조함.
아직 발생하지도 않은 일에 대해 완벽한 대처하는 듯한 인상을 줌.
물론 말 뿐이지만...




2015.5.27
미군이 실수로 살아있는 탄저균을 오산에 배달시킴.
2년전 발생하지도 않은 일에 설레발 치고 난리 부르스를 쳤는데
실제 대한민국 오산에 살아있는 탄저균이 배달되어
국가의 위기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도
 현 정부는 아무런 말이 없음...



2015.5.29
이틀 전 국가의 존망을 건 위기가 있었음에도
아무런 발표도 없었고 아무일 없었다는 듯
태연하게 자동으로 운전해주는 차안에서 좋아하고 있음.

2015.5.30
아직까지도 탄저균에 대한 정부의 입장발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