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일본이 남의 것을 뺏어 먹는 방법
[35]
-
유머
애기옷이 비싸도 잘팔리는 이유
[37]
-
계층
인생 망하는법
[20]
-
유머
아파트 사전점검 서비스에 건설업체들 불만
[29]
-
계층
치트키 다 때려박았던 드래곤볼 에피소드
[26]
-
계층
ㅇㅎ 유튜브 알고리즘이 미처 날뛰고있어요...
[54]
-
계층
백종원이 세팅하고 간 이번 춘향제 야시장
[25]
-
연예
아이브 레이, 르세라핌 은채
[15]
-
유머
근무시간에 꽁냥거리다 CCTV에 찍힌 알바생
[21]
-
계층
17살 여고딩이 너무 사랑스러웠던 원장 선생.
[21]
URL 입력
루디크
2016-04-29 12:28
조회: 18,900
추천: 3
국내 판타지 소설 추천다크문 - 하얀늑대들 작가님의 첫번째 장편 판타지 소설입니다. 성장하는건 잘 모르겠고, 허구헌날 싸웁니다...... 이걸보면은 하얀늑대들 쓰실때 얼마나 대단하게 성장했는지 알수있습니다.(이때까지만해도 좀 양판소 느낌나고 그랬어요;) 더스크 워치 - 이세계에서 현대로 넘어온 현대물입니다. 꽤나 사실적인 현대의 거리를 표현했으며 작가분이 꽤 싸돌아다닌 흔적이 간간히 보입니다.(신촌에 무슨 악감정 가지신듯 합니다. 다 부숴버립니다...) 하얀늑 대들 작가 윤현승님의 소설이구요. 장편소설로는 3번째쯤 됩니다 ^^;
하얀로냐프강 - 우리나라 로맨스 판타지 소설계의 최고봉인듯... 로맨틱한 기사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작가가 "검을 검이라 부르기 싫다" 라는 이유로 몇가지 독특한 명칭이 추가된게 특징이라죠 ^^ 그림자 자국 - 드래곤라자 1천년 이후의 세계를 그린 소설이며, 2명은 그때까지 살아있습니다.(누군지 아시겠죠?) 10주년 기념으로 출판되었으며, 단 1권. 그 자체로 완벽하다는 평을 하고 싶을만큼 완벽한 소설입니다.
미래배경이며, 우연히 얻은 인공지능에게서 이야기를 듣는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미 시작부터 먼치킨) 이것도 통신판타지 초기 시절에 나온 작품인데 나온지 10년이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아마 보시면은 황당하실겁니다 ^^;(요즘 나온 양산형과는 질적으로 틀립니다.) 비상하는매를 낮게 치시는분들도 있던데, 여러가지 신화와 신학을 섞어서 해학적으로 표현한거보면 뭐...
소설입니다. 분위기는 초반에 매우 밝습니다 (후반부는...)
는 러쉬,노블레스(네이버웹툰)이 있습니다(하지만 3개 내용이 다 똑같아서 제가 그다지 좋아하진 않는 작가입니다...) 완결도 참 흐지부지해버리고
드래곤 레이디 - 밝은 분위기의(나름 밝은) 성장물입니다. 여자쪽이 압도적으로 강합니다.
오라전대 피스메이커 - 연령대를 모르겠으나, 만약 파워레인저나 전대물(5명 나오는 특촬물)을 단 한번
쿠베린 - 한번 보세요. 재미있게 보실수 있을겁니다. 원래 이수영님의 소설은 모두다 매력이 장난 뫼신사냥꾼 - 은근히 유명하지 않은 윤현승님의 소설입니다. 조선시대쯤을 배경으로 둔 요괴와의 싸움입니다. 진짜 재미있는데 재미에 비해서 인지도가 낮은편이죠. 오히려 모르는사람이 더 많은...
작가분의 이름으로 검색해서 관련소설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제가 몇몇 작가분들 이름을 써드리겠습니다.
그분 - 드래곤라자,퓨쳐워커(드래곤라자2부),폴라리스랩소디,눈물을 마시는 새,피를 마시는 새, 그림자 자국,네이버 오늘의 문학 - 에소릴의 드래곤,오버 더 호라이즌(이영도 단편 소설집에 수록) 이외 단편 소설집에 수록되어있는 몇가지. 전민희 - 세월의 돌(아룬드 연대기),태양의 탑(아룬드 연대기 - 최근 개정판 해서 양장본으로 출판),룬의 아이들-윈터러,룬의 아이들-데모닉, 전나무와 매
이우혁 - 퇴마록.(이거 하나로 이분의 모든걸 설명 가능. 역작중 하나)
홍정훈 - 비상하는 매,창세전기발틴사가,월야환담 시리즈,더 로그(레이펜테니아 연대기 근대 D&D 저작권때문에... 더 로그 리메이크 해주 셔야 하는데 아마 안해줄 확률이 99%가 넘어가므로...),아키 블레이드,기신전기 던브링어 등등 많음...
이수영 - 귀환병 이야기,암흑제국의 패리어드(귀환병 이야기2부),쿠베린,사나운 새벽,플라이 미 투 더 문 (국내 여성작가중 탑클래스십니다!!! 전민희님 제외하구요 ㅠㅠ)
윤현승 - 다크문,하얀늑대들,더스크워치,라크리모사,뫼신사냥꾼 (네이버 웹소설 연재중)
김철곤 - 드래곤 레이디,SKT
이환 - 정령왕 엘퀴네스,은빛마계왕,숲의 종족 클로네(이분의 경우 은근히 특히 여자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전동조 - 묵향 (수많은 아류작을 냈습니다... 묵향이 미친 영향은 굉장히 큽니다.)
임경배 - 카르세아린,더 크리쳐(크리쳐는 암울의 끝을...),권왕전생
민소영 - 홍염의 성좌(솔직히 이분껀 이것밖에 모르겠음;)
양강 - 시즈,1서클 대마법사, 창공의 군주 (주로 가볍게 읽기 딱좋습니다. 라이트해요!)
최정연 - 이르나크의 장,금안의 마법사 등등(가볍게 읽기 역시 괜찮음. 라이트한 판소.)
이상혁 - 데로드&데블랑.(근데 이거 하나밖에 없는거 같음... 딴건 추천해주기 힘듬...)
이경영 - 가즈나이트의 모든 시리즈.(이분은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음. 특히 "여성팬"이 많음 이게 다 리오랑 바이칼때문...)
이외에 제목만 기억나는거 몇개...
치유사 렌(여자가 주인공에 역하렘, 실버문이랑 비슷하지만 읽기 괜찮음)
용의신전 (초고전...ㅠㅠ)
검,마법 이야기(우리나라 최초의 판타지 소설이라고 알고있음)
바람의 마도사(거의 최초의 판타지 소설급...)
흑기사(바람의 마도사 작가꺼) - 뭐 따지고 보면 바람의 마도사랑 비슷한데 인지도 자체는 낮은것 같습니다.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팔란티어) 최초의 게임판타지라고 할수 있을듯. 비슷한게 탐그루입니다.
성검전설 (음...사람에 따라서 약간 틀릴려나; 저랑은 좀 안맞았었는데...)
불멸의기사(기사이야기가 좋다면 한번쯤은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