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진욱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 A씨의 법무법인이 사임을 표명했다.

A씨의 변호를 맡았던 법무법인 현재 측은 24일 "저희 법무법인은 7월 23일자로 배우 이진욱 강간 고소 사건 대리인에서 사임했다"고 알렸다.

손수호 변호사는 "새로운 사실 관계의 발견, 수사 대응 방법에 대한 이견, 그로인한 신뢰 관계의 심각한 훼손이 주된 원인이다"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출처

http://m.entertain.naver.com/topic/1019365/1019365/read?oid=241&aid=0002578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