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에 대한 볼프스부르크의 이적 제의를 거절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토트넘 소속으로 2016-17 시즌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 스포츠'가 손흥민의 잔류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이번 이적 시장에서 손흥민을 팔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손흥민은 2015-16 시즌 토트넘에서 확실하게 입지를 굳히지 못했고, 이러한 상태에서 올여름 볼프스부르크가 적극적으로 영입을 추진하면서 이적설을 낳았다. 볼프스부르크는 토트넘이 바이엘 레버쿠젠으로부터 손흥민을 영입할 당시 지출했던 이적료 3천만 유로를 똑같이 제시했다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85612

 

 

spotv : 다행이다  jtbc :좋다말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