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가요계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2월 말 발매를 목표로 스페셜 앨범을 작업 중이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에 신곡을 더한 앨범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세 번째 미니앨범과 연계된 스페셜 앨범"이라며 "네 번째 미니앨범이나 정규 앨범은 아니다"고 말했다. 

음반유통업계 관계자도 "트와이스가 잠정적으로는 2월 20일로 출시일을 잡았는데 며칠 정도는 날짜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트와이스는 앨범 출시에 앞서 2월 17~1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첫 번째 투어 '트와이스랜드-디 오프닝-'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