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30만명 지우마대통령 탄핵 시위 - 매우 평화로운 시위였음

 

 

 

 

 

 

 

 

2. 지우마대통령 탄핵안 국회통과 - 탄핵성공 - 환호

 

 

 

 

 

 

 

 

3. 정치적 이해관계에 의한 신임대통령 떼메르 취임 - 개혁성향없는 수구 기득권세력의 계속 집권

 

 

 

 

4. 탄핵을 주도하고 신임대통령을 지지했던 하원의장 -

부패혐의로 구속, 지속적인 기득권세력의 부패와 국정농단이 계속됨.

 

 

 

 

 

 

5. 각종 부패로 브라질 국민들 다시 길거리로 나섬

 

 

 

 

*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교훈
 
1. 단순한 대통령 퇴임 혹은 탄핵, 그리고 정권교체는 시작일 뿐이다.
 
2. 대통령 퇴임시점에 시민들이 정치권에만 수습을 맡겨 놓으면 다시 얼굴을 바꾼 수구기득권세력에게
권력이 넘어갈 수 있다. 
 
3. 대통령이 퇴임하면 그 관련자, 부역자 뿐 아니라 수구기득권세력까지 완전히 소탕될 때까지
시민혁명은 계속되어야 한다.
 
4. 수구기득권세력을 완전히 소탕할 수 있는 혁명적인 정권의 탄생과
  그 정권의 개혁작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