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국정감사 맡는 안행위 간사, "함정단속 국회 논의" 주장에 경찰 사과
단속경관 "뒷자리서 이름 계속 물어".. 朴의원 "운전기사가 물어본것" 해명

[동아일보]
현직 국회의원이 교통신호 위반으로 적발되자 불합리한 단속이라며 항의하고 현장 사진까지 찍어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서울 송파경찰서 등에 따르면 28일 오후 2시경 서울 송파구 몽촌토성역 삼거리에서 카니발 승합차 한 대가 경찰에 단속됐다. 카니발 차량은 잠실 쪽에서 오다 금지신호를 무시하고 올림픽공원 사거리 쪽으로 우회전했다. 이곳은 평소 보행자 교통사고가 잦아 전용신호가 켜졌을 때만 우회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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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결과 당시 뒷좌석 탑승자는 바른정당 소속 박성중 의원(59·서울 서초을·사진).






정-통 보수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