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용납이 안될정도로 능지처참감인데..

마지막은 뭐랄까.. 분명 불질러 15명을 죽인 중범죄인데 소신민인 평범한 남자가 아내가 종교에 미쳐 참다참다못해 벌인 우발적인 건? 분명 15명을 죽인 범죄자가 맞고 벌을 받아야 하는건 맞는데 뭐랄까.. 어떻게 표현이 안되네요.

여튼 인간쓰레기들 참 많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