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케이 신문사가 발행하는 ' 석간 후지 ' 오늘 자 (2/17) 신문

トランプ決断 平昌終了後 核施設空爆

(해석: ' 트럼프 결단 평창 종료 후 핵시설 공폭 ' + 쪼그마한 글자로 ' 하나 ')

여기서 포인트는 맨 마지막에 조그맣게 쓰여진 글자 ' か ' 로서 문장에서 불확실한 것에 대한 추측으로

혼잣말할 때 쓰는 ~하나? ~하는 건가? 하는 의미로 쓰인 말입니다.

(예를 들어 혼잣말할 때 오늘은 날씨가 좋으려나? 저녁에 차가 많이 막힐려나?)


트럼프 결단 평창 종료 후 핵시설 공폭 (= 공중 폭격) 이라고 대문짝만하게 써서

마치 폭격이 사실인 것처럼 적고 그 뒤에,

끝부분 그것도 문장 아래에 쬐그맣게 か 를 덧붙임.

더욱이 우연인지 아닌지 아래 다른 신문 윗부분에 가려져서 か 글자 만 잘 보이지 않음.

(지나가던 일본 사람들 눈에는 평창 올림픽 후, 미국이 북한 핵시설 폭격하기로 결정했다고 보이는 거죠.

워낙 일본 정부와 일본 미디어가 북한 미사일에 대해 일본을 사정권으로 두고 일본에 쏘면 일본 사람들

다 뒈진다고 공포 분위기 조성과 세뇌해대니 눈길이 안 갈래야 안 갈 수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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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그렇고 기레기들이 제목을 저리 하는 거야 그렇다 치더라도 더 문제는

안 그래도 어제 작성했던 게시글 (아래 링크) 의 내용 중에서 일부 다뤘지만, 


평창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요즘 부쩍 한국에 대한 날조, 왜곡 기사를 계속 쏟아내고 있는 일본.

일본의 아베와 집권당, 우익 세력들의 저의와 정치적 목적과 행보를 아는 사람이라면,

저들의 목적과 이유를 알기에 저런 것에 일희일비하거나 흥분할 이유는 없습니다만,

저놈들은 거짓말도 100번 하면 진실이 된다고 믿는 족속들이기에 우리로선 신경 쓰일 수밖에 없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저런 유치하고 치졸한 짓이 신경 쓰인다기 보다는 저들의 속내를 지속적으로 저런 식으로

표출하는 의도와 이를 잘 모르는 타국 및 자국의 역사와 정치에 무지한, 그리고 관심 없는 자들에게

세뇌하는 의미의 행위를 지속적으로 우리와 북한 등 한반도, 한국을 엮어 시도하는 것이 신경 쓰일 수밖에 없는 것이죠.

 
예를 들어 과거에 나와 내 가족에게 큰 상처를 주었던 용서할 수 없는 놈이 현재도 나와 사이가 매우 좋지 않은데,

평소에 뻔뻔한 거짓말과 사실이 아닌 왜곡된 말을 주변에 흘리고 지가 원하는 것과 목적하는 것을 위하여

항상, 매번, 늘, 빈번히, 내 면전에다 대고 어그로, 왜곡, 날조의 사실과 다른 개소리를 해대는데도

그걸 " 아 난 괜찮아 " 혹은 " 무시하면 돼 " 하면서 상대가 그 짓을 아무런 제재 없이 계속하게 놔두고

그 소리를 계속 듣고 있을 사람이 있을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본다면 알 수 있을 겁니다.


어짜피 저쪽의 대부분의 언론이 아베 정권에 납작 엎드림과 동시에 통제받고 있기에

자국의 부정적인 이슈에 (아베 부정, 정치권 부정, 기득권 부정, 후쿠시마 방사능 등) 대해서도

사실을 감추거나 모른척하거나 왜곡하는 마당에,

그리고 예전부터 쭉 있어왔던 혐한, 역사 왜곡, 사실 왜곡, 독도, 위안부 등 오만 개 짓거리를 해온 것들이기에

어제, 그제 일은 아니지만 요즘 저들의 TV 방송, 뉴스, 신문, 일간지, 주간지, 소위 한국 전문가랍시고

나오는 것들의 주장 및 인터뷰, 기사들을 (한국에 대한) 보노라면 기가 막힐 뿐만 아니라 애처로울 정도로

흠집 내기, 궤변, 왜곡. 날조에 적극적입니다.


국내 내부적으로도 해결해야 하고 넘어야 할 산이 많은데,

일본 자금과 후원, 즉 돈에 영혼을 팔아 그들의 편에 서서 민족의 아픈 역사와 진실을 왜곡하고

일본의 입장을 대변하는 한국 지식인 세력들

(일본 자금 한국 지식인 내용은 일본인으로서 한국으로 귀화한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가 이미 예전에 밝힌 내용이고)

자한당 같은 쓰레기 정치세력들, 적폐 세력들, 뉴라이트, 매국노 친일파들, 친일파 출신 한국 내 기득권층 등

넘어야 할 산이 많네요.

마음 같아서야 쭉, 계속 올바른 지도자들이 문재인 정권을 이어받아 적폐, 친일세력들에 대한 정리를 해주길

그게 안 된다면 최소한 다음 두 번의 정권까지라도 그래 줬으면 좋으련만 하는 바람을 해봅니다.